세포마을 버망골

이야기가 있는 가는개마을(세포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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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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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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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바위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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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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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형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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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카페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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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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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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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루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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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스파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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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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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비앙카펜션
13_
플로렌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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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그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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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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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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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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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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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가는이고개

세포마을종점(버스정류장)이 옛지명 가는이 고개로 tv전설의 고향의 "가는이 고개"편의 실제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가득한 가는개마을(세포마을)의 입구이기도 합니다. 

2_유인 월성 정씨 영세불망비

200년전 당시 이곳 해안 어민들은 임금에게 진상하는 과다한 공물로 그 고생이 여간 아니었다합니다. 특히 전복의 수탈은 극에 달해 도장들이 현지에 나와 턱없이 많은 양을 바칠것을 강요하였그 고 강요 뒤에는 그들의 욕심이 숨어 있었습니다. 어민들은 관아에 찾아가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했지만 통제사도 어떻게 해결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 마을의 탁성찬의 아내 정씨 부인이 나이 70세 가까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천리 길을 걸어 임금님을 뵙고자 한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임금님을 알현하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거리에서 걸식을 하며 지내다가 때마침 임금이 지나가는 행차에 엎드려 품속에 숨겼던 꽹과리를 울리며 통영 고을의 백성들이 과다한 진상으로 힘들어 함을 고했다합니다.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은 통영 백성들의 공물 상납을 탕감해주었습니다. 정씨 부인의 행한 일로 어민들은 평온을 찾았고 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헌종때 "영세불망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3_광바위농장

고 윤이상 작곡가님의 독일 묘소에 식재된 통영 자생 동백이 자라던 세포마을 끝자락 광바위 농장입니다. 광바위란 바위에서 빛이 났다해서 지어진 지명입니다.

6_리빙카페 보편적 스테이

  바람이 불고, 비가오고, 뜻밖의 황금빛 색색깔 노을이 지고, 뻐꾸기소리, 새소리, 꿩의 푸다닥거리는 소리도 수시로 들을 수 있는 곳... 사람사는 세상과도 가깝고 자연과도 가까운 곳...

7_슬로비 게스트하우스 카페

통영 최초의 카페형 게스트하우스로서 천천히 즐기는 여행
여행자의 집으로 유명한 느림이 행복한 사람들의 게스트하우스와 5년차의 숙련된 맛있는 커피음료와 수제 요거트 맛집.